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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작정 릴레이 밤기도회 13day
날짜 : 2025.6.18..
제목 : 담보서지 맙시다!
본문 : 잠27:13
설교 : 조문희목사
말씀요약
• 담보서지 맙시다!
-. 잠언서 27장에서는 진짜 친구의 길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 성경안에서 친구는 선하고 진실하게 원수마져도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선을 그어주십니다. 보증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 가까운 자이든 타인에게 보증서는 것을 거절하는 것은 자책할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타인 = 낯선 자 = 음탕한 여인' '거머리처럼 붙는 악한 사람', '사람을 볼모 삼아 종으로 대할 사람'
-. 다급함으로 달려온 자를 외면하라는 것의 의미는 아닙니다. 불쌍히 긍휼이 여기되 빚지지않은 선안에 험한 꼴을 보지 않을 기준안에서 베풀라는 것입니다.
-. 말씀.(잠6:2-5, 잠11:15, 잠17:18, 잠20:16, 잠22:26)
15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
18 지혜 없는 자는 남의 손을 잡고 그의 이웃 앞에서 보증이 되느니라
16 타인을 위하여 보증 선 자의 옷을 취하라 외인들을 위하여 보증 선 자는 그의 몸을 볼모 잡을지니라
26 너는 사람과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을 서지 말라
-. 성경 안에서 보증에 관한 교훈이 많다는 것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보증 설 일이 다반사였던 것입니다.
-. 하나님의 은혜로 위급한 순간에 수다한 사람들의 손길과 도움으로 살아왔음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억함으로 자유함에 감사하면서 말씀에 기준을 세워 탓하거나 열등의식에 빠져 강팍한 자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 회개하며 보증 설 일이 생기지 않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도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결론
• 담보서지 맙시다!
-. 다급함으로 달려온 자를 외면하라는 것의 의미는 아닙니다. 불쌍히 긍휼이 여기되 빚지지않은 선안에 험한 꼴을 보지 않을 기준안에서 베풀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은혜로 위급한 순간에 수다한 사람들의 손길과 도움으로 살아왔음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억함으로 자유함에 감사하면서 말씀에 기준을 세워 탓하거나 열등의식에 빠져 강팍한 자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 회개하며 보증 설 일이 생기지 않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도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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