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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심야찬양예배

날짜 : 2024.9.20.

제목 : 다툼의 물 가 므리바에서​

본문 : 민20:1-13

설교 : 조문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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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 다툼의 물가 므리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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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명령 후 2년째 되던 해에 왔었던 자리에 다시 돌아온 곳이기도 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 다툼의 물 = 므리바

-. 가데스는 미리암의 죽음 모세와 아론의 형제의 죽음으로 장사하러 온 곳입니다.

-. 미리암은 여선지자이기도 했고, 모세와 아론의 누이이기도 했습니다.

-. 장례지만 애곡하며 위로하고 참단한 심정으로 슬퍼하고 아쉽고 안타까워했음은 볼 수 없었습니다.

-. 가나안에 약속을 받고, 광야에 함께 진군했던 자들이지만, 내 목마름과 '나'에만 집중되어 다툼을 일으키는 백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백성의 모습을 보며 다른 사람의 죽어감과 슬픔과 같이함과 위로를 할 맘없이 자신에게만 집중되어있는 우리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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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로의 자리가 되어주어라!

-. 말씀. (출6:7)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 다툼을 일으키는 백성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간다고 하지만 감사와 은혜를 잃은 채 다투는 우리의 모습과 같습니다.

-. 말씀.(민20:3)

    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 우리가 정녕 바라볼 것은 하나님 나라임에도 자기 주관, 자기 생각으로 둘러싼 백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 볼 수 있어야합니다. 진정으로 무엇을 보며 무엇을 듣고 무엇을 말해야하는 지 하나님의 뜻을 보며  분별할 수 있어야합니다.

-. 다툼의 물가, 므리바의 모습

  : 나쁜 환경을 보며 '없다'하는 것입니다. 

  : 인도하심에 대한 원망, 먹고 마시고 쓰고 장가가는 생각에서 다툼만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서 주신 생명과 몸과 시간, 그 은혜를 잊고 '나'에게만 꽂혀있는 것입니다.

  : 지금까지 주신 은혜를 생각하지 않는 모습이 므리바의 모습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백성답게 훈련되어져가고 가나안땅에 들어가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2. 다툼의 물가에서 엎드리라 

-. 말씀.(민20:6-8)

3. 고단하며 지친 일상일지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말씀.(민20:9-11) 

-. 다툼의 물가 므리바의 모습 :  혈기와 짜증 

-. 상황과 이치가 맞지 않는다 생각될 지라도 혈기와 짜증을 하나님께서는 싫어하십니다. 

-. '주신 은혜를 생각합시다!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 영광을 가리우지 맙시다! 이것이 우리의 분깃입니다!'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우리가 하나님의 종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 도리어 화평하고 은혜와평강 사랑을 끼쳐 하나님의 종으로 사용되어지고 가나안땅으로 넉넉히 들어가는 군사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다툼의 물 가 므리바에서​

-. 위로의 자리가 되어주어라!

-. 다툼의 물가에서 엎드리라

-. 고단하며 지친 일상일지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다툼의 물가 므리바의 모습 :  혈기와 짜증 

-. '주신 은혜를 생각합시다!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 영광을 가리우지 맙시다! 이것이 우리의 분깃입니다!'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우리가 하나님의 종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