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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금요심야찬양예배 축복합시다! (민23:1-12)

운영자 2024-11-01 추천 0 댓글 0 조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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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설교 요약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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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심야찬양예배

날짜 : 2024.11.1.

제목 : 축복합시다!

본문 : 민23:1-12

설교 : 조문희목사

1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제단 일곱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소서 하매

2 발락이 발람의 말대로 준비한 후에 발락과 발람이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라

3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당신의 번제물 곁에 서소서 나는 저리로 가리이다 여호와께서 혹시 오셔서 나를 만나시리니 그가 내게 지시하시는 것은 다 당신에게 알리리이다 하고 언덕길로 가니

4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시는지라 발람이 아뢰되 내가 일곱 제단을 쌓고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렸나이다

5 여호와께서 발람의 입에 말씀을 주시며 이르시되 발락에게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지니라

6 그가 발락에게로 돌아간즉 발락과 모압의 모든 고관이 번제물 곁에 함께 섰더라

7 발람이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발락이 나를 아람에서, 모압 왕이 동쪽 산에서 데려다가 이르기를 와서 나를 위하여 야곱을 저주하라, 와서 이스라엘을 꾸짖으라 하도다

8 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꾸짖으랴

9 내가 바위 위에서 그들을 보며 작은 산에서 그들을 바라보니 이 백성은 홀로 살 것이라 그를 여러 민족 중의 하나로 여기지 않으리로다

10 야곱의 티끌을 누가 능히 세며 이스라엘 사분의 일을 누가 능히 셀고 나는 의인의 죽음을 죽기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와 같기를 바라노라 하매

11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대가 어찌 내게 이같이 행하느냐 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그대를 데려왔거늘 그대가 오히려 축복하였도다

12 발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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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 축복합시다!

-.말씀.(창12:3)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 축복의 말씀입니다. 우리도 축복하는 입술이 되어야합니다.

-. 복이 가득하다보니 죄악이 관형하게 된 땅 소돔과 고모라는 저주를 받아 멸망하게 됩니다. 그때에 근친상간으로 얻은 족속이 암몬과 모압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발목을 잡는 자들)

-. 말씀.(민23:1,7-10)

1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제단 일곱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소서 하매

8 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꾸짖으랴

9 내가 바위 위에서 그들을 보며 작은 산에서 그들을 바라보니 이 백성은 홀로 살 것이라 그를 여러 민족 중의 하나로 여기지 않으리로다

10 야곱의 티끌을 누가 능히 세며 이스라엘 사분의 일을 누가 능히 셀고 나는 의인의 죽음을 죽기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와 같기를 바라노라 하매

-. 발람은 자기에게 인정해주고 높여주는 발람왕과 저들에게 제단을 쌓게하고 '국민의 수가 많아지며 의인의 죽음을 원치 아니하시는 주님께서 저들을 복주기를 원한다' 말하는 장면입니다.

-.본문 말씀18-24절; 이스라엘 백성이 결코 멸망하지 않고 계속 흥왕하되 점술로도 그 복을 폐할 수 없다는 것을 발람은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 예언하게 됩니다.

-. 본문 말씀29-30절; 발람은 부귀를 향한 속내로 인해 자기가 할 것으로 여겨 주관자되신 하나님앞에 순종하지 않고 또다시 제단을 쌓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

-. 말씀 24: 1,4-9 ; 발람은 억측을 부리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예언합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약속을 다시금 축복하게 됩니다.

-.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준다' 축복을 선포할 때, 축복이 돌아 온다는 것입니다.

-. 축복합시다! = 축복받읍시다!

-. 말씀.(눅6:28)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 -. 발락처럼 저주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지 맙시다!

-. (발람은 가증히 여김을 대표하는 인물로 성경에 적혀져 있습니다!) / 가증한 마음은 전이되기 쉽기에 축복하는 사람을 가까이 해야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축복할때 복이 돌아오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 말씀.(민23:19-20)

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20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

* -.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축복합시다!

-. 우리가 외치는 대로 후회함 없이 그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축복하는 것입니다.

* -. 신앙과 생활을 따로 두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가 하나님을 모신 신앙생활을 해야합니다.

* -. 주안에서 축복합시다!

-. 주님이 말하심과 같이 축복하는 것입니다. 내속에 임하신 하나님과 그은혜로 또 주님께서 나를 향하신 사랑처럼 축복하는 것입니다.

-. 몰렉 제사, 어린인신 제사를 드리는 모압족속과 야합하려했던 발락을 주님께서는 가증히 여기십니다. 거짓된 것을 통해 자기의 욕심을 챙기는 자는 결과적으로 멸망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 우리 성도들은 주안에서 신실하고 진실하고 거룩하게 하나님의 뜻안에서 살아가고, 많은 자들에게 복을 주는 선한 도구가 되어야합니다.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