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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수요예배 세상죄 지고 가는 어린양 예수님 (막15: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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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설교 요약문을 참고하세요.
예정교회 http://예정교회.kr http://yejungch.kr/
 
수요예배
날짜 : 2024.10.16.
제목 : 세상죄 지고 가는 어린양 예수님
본문 : 막15:16-32
설교 : 조문희목사​

군인들이 예수를 희롱하다(마 27:27-31; 요 19:2-3)
16   군인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17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18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19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20   희롱을 다 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마 27:32-44; 눅 23:26-43; 요 19:17-27)
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23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24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25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26   그 위에 있는 죄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27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28   1)(없음)
2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는 자여
30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3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32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가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말씀요약

 

• 세상죄 지고 가는 어린양 예수님

 

-. 말씀.(히9:22)

    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예수님께서 피흘리신 이유는, 정결케하시기 위해, 죽음을 정복하시기 위해, 수치스러운 죽음이어야하는 이유도 우리의 종노릇하며 저주받은 자를 대신 해주시기위해서였습니다.

 

-. 말씀.(요1:29-34)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6)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6)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6)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

-.말씀.(사53:1-12)
    1  우리가 1)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2)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3)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 -. 모든 사람의 대속을 이루시기위해 단한번에 번제단에 희생제물로써 드려지게 됩니다.

-. 만왕의 왕, 만군의 왕 예수님께서 권위에 짓밟힘을 당하시며 자기의 몸을 허락해주시는 장면입니다. 

-. 죄몫이 없이 그를 데려와 고통을 주며 놀잇감으로 괴수도 견디지 못 할 만한 것임에도 예수님께서 당하고 계신 것입니다.

-. 우리게는 비소와 잔인함이 늘 있어서 죄의 무게가 무거움에도 조그만한 모욕앞에서도 견디지 못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 우리의 중한 죄를 위해 대신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 우리는 여러모습으로 예수님을 부인하고 부정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 지시고 술이 주는 최면도 거부한 채 자신의 몸이 핏잔이 되게 하시고 단번에 죽어주신 것입니다.

  

-. 우리 대신 지신 십자가는 벌거벚김을 당한 십자가 형틀로 모욕의 끝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 -. 멸시천대를 군중들앞에서 당하시면서 죄인이 지는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가신 것입니다.

 

1. 세상죄 지고 가는 예수님은 '형벌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어린양'이 되어주셨습니다.

-. 우리의 형벌을 대신 져주신 것입니다.

2. 세상죄 지고 가는 예수님은 '고난(조롱 희롱 모욕 매맞음 침뱉음 거역 외로움)을 지고가는 어린양'이 되어주셨습니다.

-. 진실하고 참되사 우리의 모든 죄된 것에 대한 형벌을 체휼해주신 것입니다.

-. 세상죄 지고 하신 어린양의 십자가의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써 살아가는 성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 세상죄 지고 가는 어린양 예수님

-. 모든 사람의 대속을 이루시기위해 단한번에 번제단에 희생제물로써 드려지게 됩니다.

-. 멸시천대를 군중들앞에서 당하시면서 죄인이 지는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가신 것입니다.

-. 세상죄 지고 가는 예수님은 '형벌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어린양'이 되어주셨습니다.

-. 세상죄 지고 가는 예수님은 '고난(조롱 희롱 모욕 매맞음 침뱉음 거역 외로움)을 지고가는 어린양'이 되어주셨습니다.

-. 세상죄 지고 하신 어린양의 십자가의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써 살아가는 성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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