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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수요예배 우리들에게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눅8:22-25)
운영자 2025-11-12 추천 0 댓글 0 조회 17

※ 아래 설교 요약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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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날짜 : 2025.11.12.
제목 : 우리들에게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본문 : 눅8:26-39
설교 : 조문희목사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시다(마 8:28-34; 막 5:1-20)

26   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   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2)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32   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33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34   치던 자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고 도망하여 성내와 마을에 알리니
35   사람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36   귀신 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를 본 자들이 그들에게 이르매
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예수께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38   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그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말씀요약

 

• 우리들에게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 고대에서는 기온차가 커서 겉옷은 이불의 역할을 했었습니다. 위말씀에 나온 귀신들린 사람은, 근데 그 겉옷없이 벗은 채 무덤에서 살며 자해하고 쇠사슬을 끊을 만큼 저지하기 어려운 악한영에 사로잡힌 자였던 것입니다.

-. 본문에서는 더러운 귀신병을 고치신 예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 '정신이 온전하여'의 말씀을 보면, '정신이 온전치 못한 것' = '정신병' = '더러운 귀신들린 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 만날 때, 온전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 말씀대로 살지 않고 사단이 좋을대로 끌려다니는 것 자체가 귀신 들린 자 정신병있는 자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나아가지 않으면, 사단이 좋은대로 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거룩, 성실, 인자, 사랑, 용서, 인내의 마음과 다르게 움직이는 것이 사단에 조종당하는 것입니다.

-. 성령에 이끌려 사는 것은 성령의 사람이지만, 내 뜻과 내 육을 따라 죄성의 주장대로 살면, 귀신의 종노릇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 -. 옷을 안입은 모습 = 창피를 모르고 막가파같이 내맘대로 부끄러운줄 모르고 행동하는 것, 벗은지 모르는 자, 창피함을 모르고, 합리화하며 무례하여 기세 등등한 자세

-. 예수님께 귀신 병을 치료받고, 죄에 대하여 당당할 것이 아니라 수치를 느껴야하는 것입니다.

-. 우리 힘으로 되지 않지만, 말씀의 권세, 예수님 이름, 예배안에 묶임 바되어 치료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 -. 소리를 지르는 모습 =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예수님인 모냥 판단하고, 영혼을 실족하게 하는 모습, 가르치려고 드는 모습

-. 예수님의 모습, 성령님은 요란하지 않습니다.

 

* -. 자기 몸을 해하는 모습 = 자해하며 자학하는 모습, 상처난 내 심령에 스스로 미워하는 모습, 하나님의 사랑받은 영육을 못살게 구는 모습, 열등의식과 피해의식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모습

-. 회개하는 것은 자신을 찢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거룩한 모습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 더러운 귀신 들린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찾아와 고치시고 구원하셔서 자유케하시는 것입니다. 

-. 더러운 귀신이 들리면 혐오스런 삶을 살게 되어 기피의 대상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 말씀.(눅8:28,29)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 -. 귀신병 걸리면, 복음과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님과의 만남을 괴롭게 여깁니다.

-. 예수님께 내 뜻 아닌 주님 뜻으로 살게 해주세요! 외쳐구하는 것입니다.

-. 사단,세상 : 나 = 600 : 1/이기에 우리는 만군의 주 하나님, 우리의 예수님의 일하심을 의지해야하는 것입니다. 

* -. 귀신이 마지막으로 택하는 것은 가장 부정하게 여기는 돼지였습니다. 최후의 목적지가 가장 더러운 곳이라는 것입니다.

* -. 탐심, 물질, 오로지 자기 사랑의 길은 더러운 귀신의 집이 된다는 것입니다. 

-. '삶의 육적 소욕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죽이는 자 = 돼지 죽음만 아까워하는 사람'과 같이 살아서는 안됩니다. 

 


-. 말씀.(눅8:35)

   35  사람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 귀신이 떠나면 수치를 알고 자기 주장을 버리고 온전한 모습으로 주님을 모신 채로 말씀앞에 앉게 되는 것입니다.

​ 

결론 

 

• 우리들에게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 -.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나아가지 않으면, 사단이 좋은대로 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거룩, 성실, 인자, 사랑, 용서, 인내의 마음과 다르게 움직이는 것이 사단에 조종당하는 것입니다.

* -. 옷을 안입은 모습 = 창피를 모르고 막가파같이 내맘대로 부끄러운줄 모르고 행동하는 것 

* -. 소리를 지르는 모습 =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예수님인 모냥 판단하고, 영혼을 실족하게 하는 모습

* -. 자기 몸을 해하는 모습 = 자해하며 자학하는 모습, 상처난 내 심령에 스스로 미워하는 모습

* -. 귀신병 걸리면, 복음과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님과의 만남을 괴롭게 여깁니다.

* -. 귀신이 마지막으로 택하는 것은 가장 부정하게 여기는 돼지였습니다. 최후의 목적지가 가장 더러운 곳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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