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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주일찬양예배 그래도 살아계십니다! (욥19:23-26)
운영자 2024-10-20 추천 0 댓글 0 조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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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설교 요약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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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예배

날짜 : 2024.10.20.

제목 : 그래도 살아계십니다!

본문 : 욥19:23-26​​

설교 : 조문희목사

 

23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24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말씀요약

 

 그래도 살아계십니다!

 

-. 욥기서는 고난 중에도 경건한 신앙으로 서 있을 때, 복과 구원이 임하는 것을 보게하사 견딜 수 있는 소망을 주는 말씀이라 할 수 있습니다.

-. 7남 3녀, 낙타 소 양 때를 수많이 거느리는 재물있는 자, 하나님께서도 또 사람들도 인정하는 덕스러운 사람, 욥이었습니다.

-. 경건한 사람 욥에게도 사탄이 틈타, 재물이 사라지게하며, 기둥을 쳐 자녀들의 죽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말씀.(욥1:20-22)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 욥은 고통중에 이후에도 친구들은 '죄를 뉘우치라', '순수한 신앙을 회복하러 회개하라' 친구들에게 정죄당합니다.

-. 그럼에도 욥은 하나님을 인정하지만 고통중에 절규하게 됩니다. 또다시 다른 친구는 회개를 촉구하며 정죄하지만, 친구들이 자신을 오해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찬양할 수 밖에 없는데,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절망이 찾아오지? 하며 통렬하게 외로움과 고통에 신음할 뿐입니다.

* -. 또다시 친구가 죄를 찾으라 회개하라 말할 때, 욥은 '고난 받을 만한 죄목은 없지만, 대신할 중보자가 계실 거야' 성령의 소리를 듣습니다.

-. 우리 또한, 어떠한 고난 중에도 중보자 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찾을 수 있어야합니다.

-. 이 후 욥은 고난이 극심해지자 하나님께 죽기를 간정합니다.

-. 그러나 친구 빌닷은 또다시 저주에 가까운 정죄를 합니다. 그때에 결백함을 고백하고 있는 장면이 오늘의 말씀입니다.

 

-. 말씀.(욥19:25)

    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 -. 욥은 고난을 통해 결백을 주장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대속자를 증거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그래도 살아계신 것이빈다.

* -. 고난은 유익입니다. 고난은 자신을 죽일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 말씀.(욥19:26) 

    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 -. 욥은 계속해서 대속자를 볼 수 있음을 증거합니다.

 

-. 말씀.(욥19:29)

    29  너희는 칼을 두려워 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장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 고난이 유익임은 죽을 것같은 마지막 상황에 가면 구원자를 사모하게 되기때문입니다.

-. 고난이 유익임은 우리가 주님을 찾을 때 하는 기도는 나도 모르는 성령의 고백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말씀.(욥19:28-29)

   28  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까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진대 

   29  너희는 칼을 두려워 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장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28  나는 너희가 무슨 말을 할지 잘 알고 있다. 너희는 내게 고통을 줄 궁리만 하고 있다. 너희는 나를 칠 구실만 찾고 있다.
   29  그러나 이제 너희는 칼을 두려워해야 한다. 칼은 바로 죄 위에 내리는 하나님의 분노다. 너희는, 3)심판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 욥은 고난 중에도 친구들의 정죄함에도 믿음으로 하나님을 인정하며 찬양합니다.

* -. 어떤 어려움과 억울함과 죽을 것 같은 상황중에도 믿음 잃지 않고, 남탓하지 않고 대속자를 인정하며 결단하는 성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 그래도 살아계십니다!


* -. 또다시 친구가 죄를 찾으라 회개하라 말할 때, 욥은 '고난 받을 만한 죄목은 없지만, 대신할 중보자가 계실 거야' 성령의 소리를 듣습니다.

* -. 욥은 고난을 통해 결백을 주장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대속자를 증거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그래도 살아계신 것이빈다.

* -. 고난은 유익입니다. 고난은 자신을 죽일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 -. 욥은 계속해서 대속자를 볼 수 있음을 증거합니다.

* -. 어떤 어려움과 억울함과 죽을 것 같은 상황중에도 믿음 잃지 않고, 남탓하지 않고 대속자를 인정하며 결단하는 성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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