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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예배
날짜 : 2025.6.29.
제목 : 나의 마음
본문 : 욘4:1-11
설교 : 조문희목사
요나의 분노와 하나님의 자비
1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2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말씀요약
• 나의 마음
-. 요나의 허물, 고집, 원망, 불평의 오만가지의 모습은 곧 나의 모습인 것을 기억하고 진실하고 실실한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하나님을 기뻐하는 우리의 모습되기를 간구하며 나아가야합니다.
-. 본문에서는 하나님께 비아냥거리며 이죽거리는 요나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요나는 니느웨의 회심으로 인한 구원을 매우 못마땅해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었음에도 매우 싫어한 것이었습니다.
-. 원수가 잘되는 것이 싫었다는 것입니다.
* -. 하나님의 말을 전했던 요나였지만, 요나 자신은 악한 속내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 니느웨는 악함에서 돌아섰지만, 요나는 더욱 악하여 그 구원을 싫어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성을 내고 있습니다.
-. 심지어 요나는 주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아니라 이죽거리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 -. 본문에서 우리는 요나가 물고기 뱃속을 경험하고 회개기도를 했지만, 그대로 남아있는 악독과 죄악을 볼 수 있습니다.
-. 당연한 악함은 없습니다. 얼른 예수님의 이름으로 끄집어 내야하는 죄악인 것입니다.
* -. 원망으로 둘러 쌓인 상태를 주님께서 보시고 아시고 계신 것입니다.
-. 우리는 죄악을 품고 대기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 회개해야 합니다.
-. 말씀.(욘4:3-5, 2:7-9)
3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8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 우리는 굽이 굽이 살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우리는 원망으로 살소망없다 말하곤 합니다.
* -. 주님을 찬양하지만, 원망하며 비교하고 있는 우리의 속내를 발견해야 합니다.
* -.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회개함으로 온전해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사 응답하실 것을 바라봐야합니다.
-. 말씀.(욘4:6)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 불통을 부리며 원망을 쏟지만, 그럼에도 사랑으로 박넝쿨을 예비하신 하나님
-. 말씀.(욘4:7-8)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 선지자임에도 불평의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요나
-. 말씀.(욘4:9-11)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 나의 마음에 있는 무자비함을 회개해야합니다.
* -. 자기밖에 모르고 자기만 사랑하며 자기 만족에 쌓여있는 나의 마음을 회개해야합니다.
-. 자기의 삶속 박넝쿨에만 관심있고 남의 멸망을 구경만하려는 심령의 상태가 나의 마음인 것입니다.
-. 말씀.(딤후3:1-5,롬12:2)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하나님께서는 죄인인 우리에게 언제나 박넝쿨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불평하지 말고, 비교치말며 나만 생각하는 무자비하지 말아야합니다.
• 나의 마음
* -. 하나님의 말을 전했던 요나였지만, 요나 자신은 악한 속내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 -. 본문에서 우리는 요나가 물고기 뱃속을 경험하고 회개기도를 했지만, 그대로 남아있는 악독과 죄악을 볼 수 있습니다.
* -. 원망으로 둘러 쌓인 상태를 주님께서 보시고 아시고 계신 것입니다.
* -. 주님을 찬양하지만, 원망하며 비교하고 있는 우리의 속내를 발견해야 합니다.
* -.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회개함으로 온전해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사 응답하실 것을 바라봐야합니다.
* -. 자기밖에 모르고 자기만 사랑하며 자기 만족에 쌓여있는 나의 마음을 회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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