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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주일예배 하나님의 사랑 (왕상21:27~29)
운영자 2024-10-13 추천 0 댓글 0 조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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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설교 요약문을 참고하세요.

 

예정교회 http://예정교회.kr http://yejungch.kr/

주일예배

날짜 : 2024.10.13.

제목 : 하나님의 사랑

본문 : 왕상21:27~29​​

설교 : 조문희목사

 

27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니더라
28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9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말씀요약

 

 하나님의 사랑

 

-. 본문의 말씀은 이스라엘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눠진 후, 북이스라엘 7대왕, 강력한 통치를 했지만, 영적, 육적음란을 자행하는 우상숭배로 물들어진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했던 아합왕의 이야기입니다.

-.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 땅을 탐하여 빼앗으려 가려할 때, 디셉사람 엘리야에게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말씀.(왕상21:27)

   27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니더라 

-. 아합은 엘리야의 하나님을 보았었기에, 엘리야의 말씀을 듣고 아합은 회개하며 겸비하게 됩니다. 

-. 옷을 찢었다는 것은 마음을 찢어 통회했다는 것이고, 굵은 베를 동인다는 것은 '나는 죽고 하나님의 의만 임하소서', 금식한다는 것은 생명을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 아합과 이세벨은 십계명중 여덟계명을 어겨 죽여도 마땅한 자들이었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은 측은히 여기는 사랑

-. 말씀.(왕상21:29)

    29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말씀.(고후6:18)

   18  ㅁ)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말씀.(요일2:1)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1)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 말씀.(롬6:23)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3)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 죄악으로 인해 사망으로 떨어지지 않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썩어진 육신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닌 우리의 속사람이 하나님앞에 깨달아 돌이키고 영원에 이르는 생명을 주시기위한 사랑입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자녀를 귀하게 여기는 사랑

-. 겸비 = 겸손히 자비를 구하는 것 

-. 자녀가 가지고 있는 단점과 연약함으로 정죄하며 보지 아니하시고 그저 귀하게 보시는 것입니다. 악한 것을 옹호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말씀을 듣고 겸손히 뉘우치는 그 모습을 봐주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며 치우쳐있는 것이 이미 영적 음란이며 우리도 십계명앞에 온전치 못한 모습이 있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회개하며 뉘우치는 것입니다. 화려한 옷을 벚고 베옷을 입고 눈물로 호소하며 죄인됨을 인정하며 다니는 것입니다.

*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동과 속사람을 보고계시며 측은히여기시고 귀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 말씀을 통해 우리의 죄를 발견할 때에 아합처럼 뉘우치고 회개해야합니다.

-. 우리의 삶속에서 나는 죽고 오직 예수님만 사는 것입니다.

* -. 이웃을 돌아보며 근신하는 태도로 살아가야합니다.

-. 이후 이세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지가 뜯기게 됩니다. 사지가 뜯긴다는 것은 우리가 영벌에 이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은 기대하는 사랑

-. '올바르게 예배하게 될거야', '진군하는 군사가 될거야',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는 것보다 더 나아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자', '잠깐을 만족하는 자가 아니라 영원을 바라보는 자'가 되기를 기대하시며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결론

 

 

• 하나님의 사랑

-. 하나님의 사랑은 측은히 여기는 사랑

-. 죄악으로 인해 사망으로 떨어지지 않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자녀를 귀하게 여기는 사랑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동과 속사람을 보고계시며 측은히여기시고 귀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기대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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