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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수요예배 우리들에게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구원자 예수님(눅7:36-50)
운영자 2025.8.13 조회 2

※ 아래 설교 요약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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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날짜 : 2025.8.13.
제목 : 우리들에게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구원자 예수님
본문 : 눅7:36-50
설교 : 조문희목사​

한 여자가 예수께 향유를 붓다

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3)앉으셨을 때에
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3)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4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41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4)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4)데나리온을 졌는데
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44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49   함께 3)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말씀요약

 

• 우리들에게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구원자 예수님

 

-. '베다니 시몬의 집, 베다니 사람의 집, 베다니의 어떤 집' 이것은 같은 한 여인이지만, 누가복음의  '바리새인의 집' 세례요한이 말씀을 전하는 곳과 가까운 곳으로 간 것으로 죄지은 한여자로써 다른 여인입니다. 

-. 누가복음에서는 눈물로 발을 적시고 발에 입맞추며 '향유담은 옥합'을 부은 것입니다. 

-. 누가복음에서는 바리새인이 욕하는 것이 아니라 속으로 생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 말씀.(눅7:36-38)

   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3)앉으셨을 때에
   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3)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 -. 죄를 지은 그 한 여인은 예수님 온다는 소식만 듣고도 자기의 전재산을 깨어드리려 하는데, 죄인의 모습으로 예수님께 다가가기도 어려워합니다. 그리곤 눈물을 흘립니다. 하나님 자녀로 하나님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나같은 죄인이, 나같은 자가 감히 예수님 앞에 있다니' 하는 심경으로 주님앞에 선 것입니다. 

-. 바리새인은 흙묻은 발을 씻을 물도 주지 않은 것입니다. 사모하는 마음의 초청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 말씀.(눅7:39)

   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 바리새인의 마음속에는 그 여인에 대한 '죄인'이라는 주홍글씨만을 보며 정죄하는 것입니다.

-. 많이 탕감받은 사람이 더 사랑을 많이 받은 것인지, 적게 탕감받은 사람이 더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인지 묻고 계신 것입니다. 

-. 홀대하며 우습게 여긴 바리새인과 겸손과 존경을 담은 여인과는 굉장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중심, 속내와 행위를 아는 것입니다. 

-. 성전, 하나님의 전에서 성도는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따라 지체된 성도'로 '교회', '한여인'을 사랑해야하는 것입니다. 

-. 구원자 예수를 귀하게 여기지 아니한 바리새인의 모습은 우리의 모습안에도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하며 돌아보아 내 자신을 살펴야합니다. 

-. 귀한 것을 깨는 심정으로 예배해야 하는 것입니다. 

* -.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으로 여겨 사모하며 날마다 구원자 예수님을 초청해아합니다. 

 

1. 돌아온 자를 구원해주시는 예수님

-. 여인은 자기의 부탁이 없습니다. 탐심, 나의 원과 바라는 마음이 아닌 오직 예수님을 사모하며 사랑하는 마음, 그 마음 하나로 죄인된 모습 그대로로 고백하며 돌아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한영혼에 대한 사랑이 엄청 크시기에 그 마음을 가진 사람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 그 여인은 돌아와 '나는 죄인입니다.' 하는 것 밖에 없는 것입니다.

-. '하나님 앞에 사함 받을 수 없을 까봐' 사냥꾼의 올무에 걸린 새처럼 죽을 길만 걸으며 죄의 눌렸던 한 여인이 죄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 에배하며 금식하고 절기를 지키고 율법을 잘 지켰지만, 예수님께 씻을 물도 준비하지 않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이 없는 바리새인과 같은 모습이 우리게 있지 않은지 우리는 늘 돌아보아야하는 것입니다. 

-. 조건부의 사랑이 아닌 오직 주님으로 오직 구원자 예수님으로 만족하며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있는 지 우리는 늘 점검하고 생각하고 회개하며 돌아와야합니다.

 

결론 

 

 

• 우리들에게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구원자 예수님

* -. 죄를 지은 그 한 여인은 예수님 온다는 소식만 듣고도 자기의 전재산을 깨어드리려 하는데, 죄인의 모습으로 예수님께 다가가기도 어려워합니다. 그리곤 눈물을 흘립니다. 하나님 자녀로 하나님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나같은 죄인이, 나같은 자가 감히 예수님 앞에 있다니' 하는 심경으로 주님앞에 선 것입니다. 

* -.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으로 여겨 사모하며 날마다 구원자 예수님을 초청해아합니다. 

* -. 돌아온 자를 구원해주시는 예수님

* -. '하나님 앞에 사함 받을 수 없을 까봐' 사냥꾼의 올무에 걸린 새처럼 죽을 길만 걸으며 죄의 눌렸던 한 여인이 죄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 -. 조건부의 사랑이 아닌 오직 주님으로 오직 구원자 예수님으로 만족하며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있는 지 우리는 늘 점검하고 생각하고 회개하며 돌아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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