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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수요예배 주님의 성품을 닮읍시다 (마 26:1-13)

운영자 2024-02-28 추천 0 댓글 0 조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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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설교 요약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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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날짜 : 2024.2.28.

제목 : 주님의 성품을 닮읍시다

본문 : 마 26:1-13

설교 : 조문희목사

예수를 죽이려고 의논하다(막 14:1-2; 눅 22:1-2; 요 11:45-53)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 모여

4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5 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막 14:3-9; 요 12:1-8)

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1)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말씀요약

• 주님의 성품을 닮읍시다

1. 담대히 순종의 길을 가시는 예수님

-. 천국비유(달란트, 열처녀, 양과 염소, 지극히 작은자에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의 말씀을 마치신 후 임박한 고난앞에 "2일 후면 십자가에 못박히러 팔리리라" 담담히 말씀하시는 본문입니다.

-. 자신을 팔아넘길 가롯유다앞에서 모든 것을 알고도 성내지 아니하시며 담담히 말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 -. 하나님의 뜻을 향하여 그저 순종하는 성품을 보이신 것입니다. : 배신된 자로 작정된 자, 죽개되는 자로 작정된 자 그러나 아버지 뜻에 순종하는 예수님

-. 이사야 53:1-12 : 예수님의 성품을 알려 주시는 말씀입니다.

-. 말씀.(사53:1-12)

1 우리가 1)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2)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3)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 -. 감정을 담지않고 담담히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야합니다. 고난앞에서 초조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예수님처럼 담담하게 말할 수 있기를 늘 갈망하며 닮아가야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의 길에 집중되어있던 것입니다.

-. 그때에 성령의 능력으로 말씀을 전하던 예수님을 흉계로 잡아 넣으려 모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육체적 기쁨과 앞길과 장래, 먹고 살고 만족만을 위해 사는 것에 앞에 있는 자는 사탄의 종노릇하는 자라면 우리는 나의 안위와 나의 영광이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순교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해야 하는 것입니다.

-. 우리는 '예수님의 가신 길을 알고, 예수님과 늘 함께하며, 그 길을 어떻게 따라가며 귀한 것을 깨드릴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합니다. 또한 주님께 헌신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불쾌해하며 기분을 나빠하는 성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2. 불쾌함을 드러내지 아니하시는 예수님

* -. 우리의 행실이 예수님을 닮아 주인에게 겸손히 행하는 종처럼 무례함, 교만이 없는 것입니다.

-. 분개하는 모습은 쉽게 볼 때 일어나게 됩니다.

-. 성도된 우리는 받은 것,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부족한 내모습을 깨달아 인정하고 회개하며 드릴 것을 찾아 영광스럽게 하는 자녀가 되어야합니다.

* -. 팔 자도 앉아있고, 예수님의 장례속에 화만 내고 있는 제자들 앞에서도 불쾌함을 드러내거나 성내지 아니하신 예수님의 성품을 볼 수 있습니다.

3. 칭찬과 위로를 아끼지 않는 예수님

* -. '옥합 깬 여인'; 헌신한 사람을 위로하시고 후회없이 인도하시는 그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야 합니다.

-. 칭찬과 위로에 인색해지지말고, 칭찬하며 위로합시다.

4. 선하게 해석하고 유익하게 받으시는 예수님

-. 말씀(마26:12)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 기름을 적당히 바른 것이 아니라 쏟아 부을 때에도 당황한 표현을 하지 아니하시고, 선하고 유익하도록 받아주시고 해석해주신 것입니다.

-. 혹시 의도가 단순하고, 좋은 의도였으나 내게 좋지 않더라도 꼬이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선하게 해석하고 유익하게 받아들이는 성품이 되어야합니다.

-. 우리의 성품이 하루 아침에 달라지지는 않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성화되어져가는 성도님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조금만 나에게 영양가없다고 느껴질때 돌아설 준비가 되어있는 악한 성품이 우리안에 있지는 않는지 늘 돌아보며 십자가 지고 가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를 갈망하며 애쓰고 힘쓰는 성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 주님의 성품을 닮읍시다

-. 담대히 순종의 길을 가시는 예수님

-. 하나님의 뜻을 향하여 그저 순종하는 성품을 보이신 것입니다. : 배신된 자로 작정된 자, 죽개되는 자로 작정된 자 그러나 아버지 뜻에 순종하는 예수님

-. 감정을 담지않고 담담히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야합니다. 고난앞에서 초조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예수님처럼 담담하게 말할 수 있기를 늘 갈망하며 닮아가야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의 길에 집중되어있던 것입니다.

-. 불쾌함을 드러내지 아니하시는 예수님

-. 우리의 행실이 예수님을 닮아 주인에게 겸손히 행하는 종처럼 무례함, 교만이 없는 것입니다.

-. 팔 자도 앉아있고, 예수님의 장례속에 화만 내고 있는 제자들 앞에서도 불쾌함을 드러내거나 성내지 아니하신 예수님의 성품을 볼 수 있습니다.

-. 칭찬과 위로를 아끼지 않는 예수님

-. '옥합 깬 여인'; 헌신한 사람을 위로하시고 후회없이 인도하시는 그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야 합니다.

-. 선하게 해석하고 유익하게 받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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