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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수요예배 제사장의 집 뜰 (막14:53-65)
운영자 2024-09-25 추천 0 댓글 0 조회 30

※ 아래 설교 요약문을 참고하세요.
예정교회 http://예정교회.kr http://yejungch.kr/
 
수요예배
날짜 : 2024.9.25.
제목 : 제사장의 집 뜰
본문 : 막14:53-65
설교 : 조문희목사​

공회 앞에 서시다(마 26:57-68; 눅 22:54-55, 63-71; 요 18:13-14, 19-24)
53   그들이 예수를 끌고 대제사장에게로 가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다 모이더라
54   베드로가 예수를 멀찍이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 안까지 들어가서 아랫사람들과 함께 앉아 5)불을 쬐더라
55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증거를 찾되 얻지 못하니
56   이는 예수를 쳐서 거짓 증언 하는 자가 많으나 그 증언이 서로 일치하지 못함이라
57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예수를 쳐서 거짓 증언 하여 이르되
58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 동안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59   그 증언도 서로 일치하지 않더라
60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1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3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64   그 신성모독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 그들이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65   어떤 사람은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치며 이르되 선지자 노릇을 하라 하고 하인들은 손바닥으로 치더라

말씀요약

 

•  제사장의 집 뜰

 

-. 성경을 이루신 예수님의 모습, 묵묵히 버림받는 길을 순순히 담대히 나아가 성취자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들도 배신을 당하고 , 잡히는 자리, 버림당하는 순간 속에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길을 믿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야함을 모범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대제사장은 예배를 인도하는 자리에 있는 자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집 뜰안에 예배와 교인의 아름다움 발걸음의 모임이 가득할 장소가 예수님을 죽이려는 뜰이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예수님 = 지극히 작은 자

-. 지극히 작다고 여기는 자를 죽이고 살려도 된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면, 이 대제사장의 뜰과 같은 모습이 되어있는 것입니다. 

-. 지극히 작은 자의 생각과 자존심과 삶의 모든 영역속에서 살리는 모습이 아닌 죽이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는 돌아보아야합니다.

-. 우리의 모습이 종종 무심코 계산적으로 잔혹한 자리(뜰)로 만드는 자로 서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합니다.

-. 대제사장은 자기의 뜰을 예수님을 죽이는 장소로 마당을 열어준것입니다.

-. 우리는 본문을 통해 우리게 가야바의 모습이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합니다.

-. 제사장의 뜰은 거룩, 은혜, 찬양, 감사, 헌신, 섬김이 넘쳐야할 자리가 되어야합니다.

-. 내안에 살리고 구원하는 뜰의 모습이 아닌 조롱하며 헐뜯고, 모함하고 공박하며 경멸하는 자의 모습, 살인의 모습의 뜰이라면, 우리는 그 모습의 뜰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일인지 기억해야합니다.

-. 주님을 공박하기 위하여 거짓을 꾀하는 대제사장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거짓은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것입니다. 거짓의 아비는 사단입니다. 거짓으로 위기를 잠시 잠깐 모면하는 것 보다 하나님의 심판이 더 두려운 일입니다.

* -. 대제사장은 거룩한 길을 가고 말씀에 능한자이지만 재판 앞에 거짓으로 앞서서 예수님을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 죽이려는 모습, 거짓으로 앞서는 모습이 있다면 가슴을 치며 통곡하고 회개함으로 나아가야합니다.

-.말씀.(막14:60-62)

    60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1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 중상모략하는 와중에 교활하게 공정한 재판장이 된 냥 말하며 비난하고 무례했던 대제사장에게 주님은 '침묵'(인내와 신중함의 침묵)하십니다.

* -. 믿음의 심령, 그 뜰안은 거룩하며 신실하고 온전하며 정직하며 위로해야 할 공간이어야합니다.

-. 대제사장의 뜰은 억측과 건방과 경멸의 태도의 뜰, 추한 장소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이런모습으로 살아갈 때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고, 회개해야합니다.

* -. 이러한 뜰안에서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것은 주님을 만날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형언도는 단 며칠 만에 일어난 것입니다. 이것을 대제사장이 뜰을 열어 집행을 했던 것입니다.

-. 믿음의 성도들은 자기의 모습을 언제나 돌아보아야합니다.

-. 말씀.(막14:63-65)

    63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64  그 신성모독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 그들이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65  어떤 사람은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치며 이르되 선지자 노릇을 하라 하고 하인들은 손바닥으로 치더라

* -. 이와 같이 지극히 작게 여기는 자에게 하는 모든 일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비웃고 강포가 가득하고 언행의 폭력을 행하고 정죄하는 것이 주님을 향해 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두려운 일입니까?

-. 본문속에서 우리는 제사장의 뜰이 주님을 죽이는 자리로 변질되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침묵하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갑니다. 우리의 뜰이 죽이려는 목적으로 변질되려 할 때에 우리는 주님을 기억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  제사장의 집 뜰

-. 예수님 = 지극히 작은 자

-. 지극히 작은 자의 생각과 자존심과 삶의 모든 영역속에서 살리는 모습이 아닌 죽이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는 돌아보아야합니다.

-. 대제사장은 거룩한 길을 가고 말씀에 능한자이지만 재판 앞에 거짓으로 앞서서 예수님을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 -. 믿음의 심령, 그 뜰안은 거룩하며 신실하고 온전하며 정직하며 위로해야 할 공간이어야합니다.

* -. 이러한 뜰안에서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것은 주님을 만날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 -. 이와 같이 지극히 작게 여기는 자에게 하는 모든 일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비웃고 강포가 가득하고 언행의 폭력을 행하고 정죄하는 것이 주님을 향해 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두려운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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